Chapter 1. CG 없이, 오직 로케이션의 힘으로 완성한 압도적인 영상미 🖼️  

<더 폴>의 가장 큰 특징은 현실이라고 믿기 힘든 아름다운 장면들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이미지가 컴퓨터 그래픽(CG) 없이 완성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타셈 싱 감독은 이 환상적인 배경을 담아내기 위해 24개국을 직접 돌아다니며 장소를 물색했습니다.

캐스팅 9년, 로케이션 헌팅 19년, 촬영 4년, 총 28년에 걸친 감독의 집념과 열정으로 탄생한 이 영화는, 관객에게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시각적 활홍경을 선사합니다.

Chapter 2. 이야기를 통해 이어진 두 주인공, 어른 '로이'와 아이 '알렉산드리아' 👬

영화는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스턴트맨 '로이(리 페이스)'와 팔을 다쳐 입원한 소녀 '알렉산드리아(카티카 언타루)'의 만남에서 시작됩니다. 매일 로이를 찾아오는 호기심 많은 알렉산드리아에게, 로이는 자신이 지어낸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영화의 경이로운 영상미는 바로 로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 세상입니다. 관객은 알렉산드리아의 시선으로 이 모험담을 함께 따라가게 되죠. 어느새 이야기에 깊이 빠져든 알렉산드리아는 로이의 가장 든든한 동료가 되고, 둘은 현실과 상상을 오가며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 어른과 아이의 경계를 허문 순수한 교감, 이것이 <더 폴>이 사랑받는 두 번째 이유입니다.

Chapter 3. 절망 속에서 피어난 '성장'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 ⭐

사실 로이는 스턴트맨으로서의 경력이 끝났다는 절망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매일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는 알렉산드리아의 존재는 작은 희망이었습니다. 그가 들려주는 모험담은 어쩌면 병실을 벗어나고 싶었던 자신의 간절한 꿈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알렉산드리아 역시 로이 덕분에 지루하기만 했던 병원 생활 속에서 상상을 통해 세계를 여행하게 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을 보듬는 '치유자'이자, 함께 절망을 이겨내는 '성장의 멘토'가 되어줍니다.

<더 폴>을 처음 본다면 황홀한 영상미가 먼저 당신의 시각을 완전히 사로잡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그 안에 담긴 로이와 알렉산드리아의 성장과 우정의 이야기에 있습니다.

이제는 <더 폴>이 왜 16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지 않나요?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과 비슷한 콘텐츠를 즐기고 싶다면?

[영화]라이프 오브 파이(2012, 미국) - 호랑이와 함께 태평양 한가운데에 표류된 '파이'의 이야기

[영화]빅 피쉬(2003, 미국) - 어렸을 적 들었던 아버지의 모험담이 현실에서 펼쳐진다

[영화]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독일) - <더 폴>급 영상미로 가득한 웨스 앤더슨의 세계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은 아래의 플랫폼에서 유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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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왓챠

STEP 1️⃣. 탐험: 취향 따라 즐기는 4개의 존

STEP 2️⃣. 마이페이보릿 200% 즐기는 법

진성 덕후 ‘컬렉터’라면? 👉 희귀템 발굴에 집중!
당신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득템’! 남들이 다 가진 굿즈가 아닌, 이곳에서만 구할 수 있는 희귀 포스터나 한정판 LP를 노려보세요. 사장님은 ‘내 취향 100%’를 담아 직접 큐레이팅 하시는 진정한 ‘덕업일치’의 아이콘. 슬쩍 영화 이야기를 건네며 추천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Mission: 사장님과 영화 토크하며 ‘나만 아는 인생 영화’ 굿즈 추천받기

가볍게 즐기는 ‘구경러’라면? 👉 사진 찍고 감상하기!
꼭 무언가를 사지 않아도 괜찮아요. <마이페이보릿>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전시 공간’이니까요. 매장 곳곳이 포토존이고, 진열된 상품 하나하나가 작품입니다. 직원 눈치 볼 필요 없이 자유롭게 사진 찍고, 영화관에 온 것처럼 느긋하게 구경하며 ‘덕력’을 충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 된답니다.

▶ Mission: 포스터 존에서 인생샷 남기고 인스타에 자랑하기

감성 ‘인테리어러’라면? 👉 내 방을 영화관처럼!
요즘 인테리어의 완성은 ‘포스터’와 ‘LP’ 아니겠어요? 밋밋한 벽에 포인트가 될 영화 포스터 한 장, 혹은 감각적인 커버의 LP를 찾아보세요. A1부터 A3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포스터가 준비되어 있어, 내 방에 딱 맞는 ‘작품’을 고를 수 있을 거예요.

▶ Mission: 내 방 분위기를 바꿔줄 포스터나 LP 커버 ‘영입’하기

STEP 3️⃣.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방문 전 인스타 확인은 필수!
한정 상품 입고 소식, 운영 시간 변동, 주기적으로 바뀌는 테마 전시 정보를 공식 인스타그램(@store.myfavorite)에서 꼭 확인하세요. 헛걸음 방지는 기본!

✅ 고민하는 순간 품절!
시즌별 한정 굿즈나 희귀 아이템은 재입고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이건 내 거다’ 싶은 아이템을 발견했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찰나의 소장 기회’를 놓치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 온라인 스토어도 체크!
오프라인 매장에 없는 상품이 단독 스마트스토어에 있거나, 팝업스토어에서만 공개되는 경우도 있어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보물찾기를 즐겨보세요!

<마이페이보릿>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가게가 아닙니다. 영화에 대한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고, 추억을 ‘수집’하는 커뮤니티이자 성지죠. 온라인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발견의 기쁨’이 있는 곳. 이번 주말, 당신의 인생 영화 한 조각을 찾아 합정동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주소: 서울 마포구 양화로11길 18 지하 1층
🕒 운영 시간: 인스타그램(@store.myfavorite) 필히 확인!

애플TV+가 K팝 아이돌과 글로벌 팝스타가 정면으로 맞붙는 대형 음악 경쟁 리얼리티 ‘KPOPPED’를 8월 29일 전 세계에 공개한다. 싸이와 메간 디 스탤리언이 직접 프로듀싱과 출연까지 맡아, K팝과 팝의 경계를 허무는 역대급 컬래버 무대를 예고했다.

✅ 어떤 프로그램일까?

• K팝: ITZY, ATEEZ, STAYC, Kep1er 등 정상급 아이돌 총출동.
• 팝스타: 메간 디 스탤리언, 싸이를 비롯해 스파이스 걸스, 보이즈 투 멘, TLC, 카일리 미노그 등 레전드 아티스트 대거 참여.
• 레전드 곡의 재탄생: ‘Wannabe’, ‘Ice Ice Baby’, ‘Waterfalls’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K팝 스타일로 어떻게 재탄생할지가 관전 포인트.
• 시청 방법: 애플TV+에서 시청 가능하며, 한국에서는 티빙(Tving)을 통해서도 동시 공개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음악 예능을 넘어, K팝의 영향력이 세계 주류 시장과 어떻게 융합되고 시너지를 내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다.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무대들이 K팝 팬덤은 물론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한 줄 요약

ITZY와 스파이스 걸스가 한 무대에? K팝과 팝 레전드의 상상초월 컬래버 쇼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