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릴 만큼 추운 한주였지만, 극장만큼은 뜨거웠습니다!

매력 만점 ‘여우와 토끼’ 커플이 돌아온 <주토피아 2>가 개봉 일주일 만에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단숨에 1위!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 역시 일본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이어받아 개봉 첫날 2위에 올랐죠.

반면, 두 한국 신작 <윗집 사람들>, <정보원>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3,4위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네요.

📜 시놉시스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던 인싸, 열여덟 소녀 '주인(서수빈)'.

그런 그녀가 처음으로 '싫다'라는 말을 내뱉는다. 같은 반 남학생 '수호'의 서명운동에 동의할 수 없다는 이유로.

사소한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지고, 주인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평생 숨겨왔던 스스로의 비밀을 폭로하고 만다. 

그 한 마디가 교실에 울려 퍼진 순간, 그녀가 애써 지켜온 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 무비 인사이트

#노스포_운동 #주인이의세계

🔍 관전 포인트

✅ 추억 소환! 나의 학창 시절 짝꿍 되기

체육 시간의 소란스러움, 나른한 오후의 햇살까지. 이 영화를 보는 순간, 당신은 이미 주인이의 짝꿍!

✅ 청룡 여우주연상, 이 배우가 받았을지도!
주인공 '주인' 그 자체가 된 서수빈 배우, '현실 엄마'의 고뇌를 온몸으로 표현한 장혜진 배우까지! 만약 후보에만 올랐다면, 결과는 분명 달랐을지도!

✅ 베스킨라빈스급 감정 종합선물세트!
기쁨, 슬픔, 웃김, 진지함까지. 요즘 영화들이 너무 한 가지 맛만 보여줘서 지겹다고요? 이 영화가 정답!

<세계의 주인>과 비슷한 콘텐츠를 즐기고 싶다면?

[영화]아이들은 즐겁다(2020, 한국) - 엄마를 만나기 위해선 모험이 필요해! 어른 없이 떠나는 9살 아이들의 '엄마 찾아 삼만리'  

[영화]어느 가족(2018, 일본) - 우연히 아이를 주운 가족, 그리고 우연히 가족의 딸이 된 아이의 기적 같은 성장담 

[영화]파라노이드 파크(2007, 미국) - 트라우마를 홀로 안고 가길 택한 한 소년의 흔들리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

<세계의 주인>은 극장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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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인'이 보여주는 학창 시절은 다시는 못 돌아오죠? "아, 그때 걔한테 왜 그랬지?" 하고 이불킥했던 흑역사, 다들 하나쯤은 있잖아요! 바로 그 '만약'을 직접 체험하게 해주는 게임이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입니다!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얻은 주인공이 되어서, 친구의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어드벤처 게임이에요. 맘에 안 드는 대답을 하면, 바로 시간을 돌려서 다른 말을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인생 치트키' 같은 시스템이죠! 근데 시간을 돌릴수록, 뭐가 진짜 '정답'인지 더 헷갈리는 게 함정!

시리즈 중에서도 1편은 정말 '레전드'로 꼽혀요. 주인공 '맥스'랑 '클로이'의 찐한 우정 이야기에, 인디 영화 같은 분위기랑 OST까지! 물론 다른 주인공들이 나오는 후속작들도 있으니,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고요. 학창 시절의 그 씁쓸하고도 달콤했던 '만약'을 제대로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 게임이 딱입니다!

조유리가 다시 한번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의 복귀를 알렸다. 한국의 거장 감독 이창동의 신작 <가능한 사랑> 출연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현재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라고 한다.

🎥 '배우' 조유리의 필모그래피

2022년 웹드라마 <미미쿠스>로 첫 연기 활동을 알렸고, <오징어 게임> 시즌 2, 3에서 '임산부 참가자'라는 고난도의 캐릭터를 탁월하게 소화해 내며 '배우'로서의 실력을 대중들에게 증명했다. <가능한 사랑>은 드라마를 벗어나 영화를 향한 조유리의 첫 번째 도전이 될 예정이다.

❓ 언제 그녀의 얼굴을 만나볼 수 있을까?

영화는 지난 11월 22일 모든 분량의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조유리가 맡은 역할의 상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영화의 공개 일정은 2026년이다. 설경구, 송중기, 문소리 등의 유명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한 줄 요약

드라마를 넘어 영화에까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조유리, 이젠 완전한 배우로서의 행보를 걷는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연말 축제, KBS 연예대상이 12월 20일 개최를 확정지었다. 시상식 진행으로는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만나 신선한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 서로 다른 장르의 만남, 세 명의 mc들

요즘 '예능 대세'로 평가받는 이찬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로 나선다. 이민정은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수상자'가 아닌 '진행자'로서의 역할을 맡았으며, 문세윤은 2021년 대상의 영광을 잊지 않고 올해는 주력 mc로서 타고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오피셜이 뜨기 전 예측해 보는, 올해의 대상 후보들!

<불후의 명곡> mc이자 올해 KBS에서 여러 활약을 펼친 이찬원, <1박 2일>의 핵심 멤버로서 KBS의 기둥을 맡고 있는 문세윤, 18년 동안 <1박 2일>의 얼굴로 높은 공헌도를 보인 김종민까지. 벌써부터 여러 커뮤니티와 팬덤에서는 이 세 명의 유력 후보들을 언급하며 치열한 접전을 예상하고 있다.

🎬 한 줄 요약

'2025 KBS 연예대상' 12월 20일 개최 확정, mc로는 이찬원, 이민정, 문세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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